상업용 카펫 내구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건물의 바닥재로 카펫을 선택하셨다면, 선택한 카펫이 오랜 시간 동안 새 것처럼 유지되길 원하실 것입니다. 이를 위해 카펫의 내구성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요소 중 중요한 순으로 8가지를 소개해보겠습니다.

카펫타일의 백킹(Backing)


카펫 타일의 백킹은 카펫의 내구성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쿠션이 없는 백킹(Hard Backing)을 사용하는 카펫의 경우, 보행자의 무게를 원사가 완전히 감당해야 하기 때문에 섬유가 손상되고 카펫의 외형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이에 비해 쿠션 백킹은 보행자의 무게를 흡수하여 원사의 마모를 경감시켜줍니다.

아래 그림은 Open Cell 구조의 쿠션, Closed Cell 구조의 쿠션, 그리고 쿠션 없는 Hard 백킹에 따른 원사 마모의 원리를 보여줍니다.



카펫타일의 디자인


두 번째로 중요한 요소는 카펫의 디자인입니다. 특히 큰 건물에서는 오염물질을 실시간으로 청소하기 어려우므로 미관적인 측면에서 오염이 눈에 띄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형 건물은 자체 청소 주기에 따라 주간, 월간, 분기별로 청소됩니다.) 어두운 컬러와 섬세한 패턴이 있는 카펫은 밝은 색상보다 오랜 기간 동안 미관을 유지하는 데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설치 후 10년이 지난 후에도 카펫이 어떻게 보일지 상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원사의 처리방식 


제조사가 적용하는 기술 중 하나는 원사 간격을 고정하고 원사를 꼬아 터프팅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기술이 적용된 제품은 일반적인 제품에 비해 내구성이 향상될 수 있습니다.

원사의 밀도 


카펫의 최상층에는 원사가 심어져 있습니다. 카펫 원사는 기본적으로 패브릭이므로 닳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동일한 면적에 더 촘촘하게 심으면 내구성이 향상됩니다. 사용자가 카펫 위를 걸을 때, 카펫의 섬유는 하중에 의해 구부러져 눌리면서 원사 간 마찰이 발생하고 마모가 발생합니다. 따라서 밀도가 높고 원사를 꼬아 마찰을 줄이는 기술을 적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원사의 유형  


상업용 카펫의 원사로 주로 선택되는 나일론은 탁월한 성능을 가지고 있어 내구성, 내화학성, 내오염성, 낮은 수분흡수성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입니다. 이러한 나일론은 나일론 6과 나일론 6.6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뉩니다.

일반적으로 이 두 가지를 유사하게 여기지만, 엄밀히 말하면 나일론 6.6이 나일론 6보다 성능면에서 우수한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나일론 6는 상대적으로 분해가 용이하고 재활용이 더 수월한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염 방지 


많은 카펫 제조사들이 카펫에 흙과 오염을 방지하는 기능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는 결과적으로 손쉬운 청소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제공합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이러한 기능이 제조사가 강조하는 부분에 비해 실제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덜한 경우가 있습니다.

원사중량 (Face Weight)  


 원사중량은 카펫에 사용된 전체 원사의 무게를 나타냅니다. 원사의 높이가 증가하면 초기에는 부드러운 느낌이 강조될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떡지는 현상(납작하고 딱딱하게 눌려지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원사의 높이는 내구성을 고려할 때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러나 원사의 높이가 높을수록 시각적으로 풍부하고 풍성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결국, 내구성과 시각적 효과 사이에는 적절한 균형을 찾아야 합니다.

보행량과 유지보수 


 보행량과 유지보수는 카펫의 성능과 수명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적절한 카펫 선택과 함께 정기적이고 적절한 유지보수가 필요합니다. 건물 내 보행량에 따라 적절한 카펫을 선택하고, 클리닝은 제조사의 권장사항과 보증 내역을 고려하여 실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조치들은 카펫의 성능을 최적화하고 지속적인 사용을 보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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